2013년 4월 23일 화요일

학교폭력 관련 주요 기사

'타워팰리스 일진' 그들은 왜…
서울 강남 부유층 자녀들 "늘 윽박지르는 부모님이 싫었다" 조직결성해 폭력-갈취
경찰 '역삼 패밀리' 중고생 35명 검거… 판사-의사 등 자녀들이 돈뺏기 주도
동아일보 | 입력 2013.04.23 03:11 | 수정 2013.04.23 10:0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3031107523

학교 폭력 목격한 학생 44% "얻어맞는 친구 못 본 체했어요"
전국 초중고생 5530명 실태조사
조선일보 | 김연주 기자 | 입력 2013.04.23 03:22 | 수정 2013.04.23 10:2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23032211649

학교폭력 피해 학생 45% "자살 생각했다"
안 보이는 언어폭력 가장 심각
피해·가해율 소폭 감소에도 체감하는 고통은 더 심해져
경향신문 | 이서화 기자 | 입력 2013.04.22 22:32 | 수정 2013.04.22 22:58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422223206755

"아들을 잃고 학교폭력과 싸운 18년, 아버지의 속죄록 썼죠"
자전 에세이 낸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경향신문 | 글 김윤숙·사진 박민규 기자 | 입력 2013.04.22 21:55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30422215507332

대학교 순회강연 프로젝트! "대학을 혁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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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일 화요일

[논평]입시폐지 대학평준화! 바로 이것이 우리 아이들을 살리는 길이다!

최근 대구경북에 이어 서울에서도 한 고교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벌여졌다친구들과 교사들에 의하면 이 학생은 평소에 모범적이었으며,학교 폭력의 흔적이나 자살할 특별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한다그러나 모의고사 성적 결과가 나온 후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이 죽음은 지옥 같은 입시경쟁이 만든 또 하나의 사회적 타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입시경쟁의 심리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학생은 그 누구도 없다성적이 상위권이던 하위권이던 모두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이 스트레스는 종종 학교폭력의 하나의 요인으로 작동하거나심지어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몰기도 한다그 결과 이틀에 한명 꼴로 청소년들이 자살을 한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이다.

더욱 문제는 학생들을 절망과 죽음으로 내모는 서열체제와 경쟁시스템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대학서열체제도 모자라 고교서열체제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특목고와 자사고가 늘어나면서 일반고는 슬럼화 되고 있다부유층 자녀들성적 우수학생들이 특목고와 자사고에 몰리고이들이 대학서열체제의 상위권 대학진학을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평범한 다수의 일반고 학생들은 차별받고 배제되고 있는 것이다.

대안은 이미 오래전에 제시되었다입시폐지 대학평준화를 실시하는 것이다그리고 이는 이상이 아니다그렇다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을 고집하는 미국,한국일본 등 몇몇의 나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들은 대학이 평준화되어 있다더 이상 부모의 사교육비 지불능력이 학생의 성적과 대학진학을 결정짓는 교육 불평등입시부담으로 학생들이 죽음에 내몰리는 경쟁교육을 사회적으로 용인해서는 안 된다.

입시폐지 대학평준화바로 이것이 우리 아이들을 살리는 길이다!


2013년 04월 02일 

교육혁명공동행동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참세상]독일 대학등록금 전면 폐지 예정

독일 대학등록금 전면 폐지 예정

바이에른, 백만 청원 성사...1학기당 등록금 74만원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