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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일 목요일

[대장정 4일차 동서부팀] 동부는 울산, 경주, 포항으로, 서부는 광주, 정읍, 전주로 기자회견, 콘서트 등 진행했습니다.


[교육혁명 대장정 91() 4일차 활동 보고]
 
<동부>

동부팀은 91일 아침은 울산 오후는 경주, 저녁은 포항으로 대장정을 진행했습니다.
아침 일찍 울산교육청 앞에서 선전전을 했습니다. 권정오 전교조울산지부장, 노옥희 울산학부모교육 협동조합이사장, 장인권 다울성인장애인학교교장, 울산공무직지부 이명란부지부장, 한정아사무국장, 민주노총 울산본부 동지들 함께 했습니다.
1030분에 울산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130분에 809일째 파업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들의 천막농성장을 연대방문하였습니다.
초중고 뿐 아니라 대학에도 열악한 노동조건, 불안정 고용 비정규노동자들이 참 많습니다.
오후 2시경 현대자동차 공장 앞 선전전을 간단하게 진행하고 경주로 이동했습니다.
오후 440분에 직장폐쇄, 노조파괴에 맞서 7년째 싸우고 있는 발레오만도 장기투쟁 사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작지만 정성을 담아 연대성금도 전달했구요.
전교조 경북지부가 있는 포항으로 이동해 오후730분부터 교육혁명대장정 포항지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역시민단체, 학부모단체, 정의당, 대학노조, 민교협, 전교조, 전공노, 학비교육공무직노조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울산교육청 기자회견은 지역방송인 울산방송에 보도가 나왔답니다.
 
 
<서부>
서부팀은 91일 아침은 광주, 오후는 정읍, 저녁은 전주로 대장정을 진행했습니다.
아침730분에 광주 수완4거리에서 민주노총광주지역본부 활동가들과 아침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오전1030분에 광주지역 교육노동시민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면담을 했습니다.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교육혁명 의제에 대해 좋은 내용이고 공감하는 바가 있다며 지역의 전교조 참학등 시민단체와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정읍으로 이동해 점심을 정읍에서 먹고 오후230분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지역 교육노동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전주로 이동해 전주한옥마을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저녁 6시부터 전교조전북지부  강당에서 교육혁명콘서트를 전북지역 노동시민단체와 함께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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